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쿠모 오사무 (문단 편집) == 능력 == 미쿠모를 만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약하다'''라는 평이 대부분이다. 능력치 가이드북에 명시된 트리온 양은 고작 2로, 이는 보더 정대원 중 독보적인 최하위. 심지어 C급, 더 나아가 트리온이 필요없는 오퍼레이터조차 오사무보다 트리온이 많은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보더 대원이 아닌 지나가는 일반인을 붙잡아놓고 비교해봐도 심하게 적은 편이라는 뜻. B급으로 승급한것도 물리적인 능력이 아닌 [[쿠가 유마|유마]]와 [[진 유이치|진]]의 도움으로 인한 공로로 승급한 거지 이 둘 중 한 명도 없었으면 만년 C급은 [[안 봐도 비디오]]다. 게다가 처음 보더 대원 선발 면접 당시 트리온이 작아서 대원은 되기 힘들고 기술자가 어울리겠다는 소리까지 들은 건 덤. 게다가 [[월드 트리거/원정#s-3.3.1.1|원정 선발 시험]]당시 시험실에 트리온을 공급하여 전원만 몇 번 켰을 뿐인데 체내 트리온이 모두 고갈되어 [[카토리 요코|카토리]]로부터 '''트리온 거지(トリオン貧乏)'''란 소리를 듣기까지 했다. 쿠가처럼 뛰어난 배틀 센스와 경험을 가진 것도 치카처럼 눈에 띄는 트리온을 지닌 건 아니지만 미쿠모의 특출난 능력은 '''전술과 전략'''. 즉, 팀 내의 브레인 역할을 맡는다고 할 수 있다.[* [[카라스마 쿄스케]]는 미쿠모를 '''약하지만 바보는 아니라고''' 평가했고 [[카자마 소야]]는 자신의 약함을 자각하고 있고 때문에 발상과 상대를 읽어내는 머리를 가지고 있다. 그런 싸움 방식을 '''지혜와 머리를 짜내는 싸움 방식'''이라 평했다.] 이건 미쿠모가 처음한 랭크전을 봐도 알 수 있다. 삼인 스나이퍼 구조인 아라후네 부대의 진형을 깨기 위해 밤늦게 정보를 조사하고 그에 대한 방안을 짜내는 등 모든 수단과 방법, 이용할 수 있는 거라면 모든지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 시합에서 일부러 스나이퍼에게 유리한 지형을 골라 스와 부대와 함께 공통된 이해점을 둬 아라후네 부대를 공략하거나 에이스를 미끼로 점수를 득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당시 시합의 해설자였던 [[아즈마 하루아키]]는 '''상대의 특기인 진형을 무너트린다''', '''에이스인 쿠가를 잘 이용했다'''라는 전략을 칭찬했다. 이렇듯 머리를 써서 팀에 공헌하며 치카의 포격으로 강둑을 폭파시켜 강물을 흘러보내는 것으로 기동력을 떨어트리고 스파이더를 배우고 난 뒤 아군에 유리한 지형을 만드는 등[* 치카의 ~~포격~~저격을 막기 위해선 상대가 접근해야 하는데, 그 루트에 스파이더+유마가 있으면 돌파하기 매우 어렵다.] 지형전의 이용이 탁월하고 자리 선점에서의 우위를 통해 시합을 유리하게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역시 전투능력과 트리온, 경험이 딸려 교과서적인 도주방법이라거나 솔직하다는 말을 듣는 등 아스테로이드도 한손에 평균 8~30발 정도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게 발목을 잡긴 한다. 만약 에이스인 쿠가가 잡힌다면 남은 두 명인 오사무와 치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금방 바닥을 보인다는 평을 자주 듣는 편이다. 그러나 최근에 와서는 트리온 양이 적은 대신에 상대의 상식과 심리를 이용한 전술을 활용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으며, 8랭크전 당시 하운드탄을 추미 기능이 없는 일반 탄환처럼 사용하여 니노미야에겐 일반 탄환만을 사용하는줄 알게 착각을 시켜 경계를 느슨하게 하여 방심시킨 뒤, 마지막 일격엔 추미 기능을 사용한 하운드로 니노미야에게 엄청난 데미지를 주어 쿠가가 베일아웃시키는데 공헌해 결실을 맺는다.[* 슈터의 탄환 성능은 트리온 량의 차이로 극단적으로 나타나지만(평범한 바이퍼와 달리 합성탄일때 탄속이 느려진다던가) 오사무는 본래 트리거 량이 낮아서 하운드와 아스테로이드의 탄환속도가 별 차이가 안나기에 간파하기 힘들다. 트리온 량이 낮아서 새로운 트리거를 추가하지 못한다는 걸 아는 니노미야 팀이기에 더욱 속일 수 있었다.] 전투 시뮬레이션에서 공개된 능력치를 보면 본래 BBF에 기록된 방어&원호 4, 기술 5가 하나씩 늘어나 각각 5,6으로 변경되었다. 이는 스파이더,추격을 끈 하운드가 반영된 수치로 보인다. 이런 전투 관련 면을 제외한 대장으로서는 팀원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으며[* 가입한 지 얼마 안된 휴스도 오사무를 인정하고 있다.] 본인도 팀을 위해선 과감히 진을 영입하려 하거나 휴스가 네이버라는 소문이 돌자 빠르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